평택시청 13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없다" 발표..용이동 금호어울림 자택 자가격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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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9:35 | 최종 수정 2020.03.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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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평택시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평택시청이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동선을 공지했다.
25일 오후 평택시청은 이날 오후 발생한 13번째 확진자 관내 동선을 공지했다. 13번째 확진자는 12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호주 국적 외국인이다.
자택은 용이동 금호어울림 1단지다. 시는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이었기에 이동경로는 없다"고 발표했다.
현재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부부의 자녀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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