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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삼성 경영진 한자리에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유족과 삼성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고인의 ‘사회적 자본과 문화 리더십’을 되새긴다.23일 재계에 따르면 내일 경기 수원 가족 선영에서 열리는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임윤희 기자
2025.10.23 15:42
재계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 외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학위 받아
[한국정경신문=이진성 기자] LS그룹은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일본 와세다대학교로부터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LS그룹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Aizu Museum)에서 열린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다나카 아이지 총장 등 와세다대 관계자와
이진성 기자
2025.10.19 10:18
재계
최태원, 이혼 부담 털고 美 출장길..“AI 협력으로 한국경제에 기여하겠다”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대법원 판결로 오랜 이혼 갈등의 부담을 덜어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 현안 논의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초대형 AI 인프라 협력 논의 자리에 참석하며 대외 행보를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최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임윤희 기자
2025.10.17 08:34
재계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노태우 300억’은 분할 대상 아냐..대법 일부 파기환송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대법원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 원 금전 지원을 노소영 관장의 재산분할 기여로 인정하지 않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에서 재산분할 비율만 다시 따지라는 판단이다.16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의 이혼·위자료·재산
임윤희 기자
2025.10.16 10:39
재계
‘8년 만에 종결’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SK그룹 운명 가를 대법원 선고 하루 앞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세기의 이혼 소송’이 8년 만에 대법원의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있다. 대법원의 선고 결과는 최태원 회장의 재산분할 규모를 넘어 SK그룹의 향후 지배구조와 경영 안정성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변수로 꼽힌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
임윤희 기자
2025.10.15 13:00
재계
최태원 상의회장 중국행..中 인사 만나 APEC CEO 서밋 성공 개최 논의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보름여 앞두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12일 대한상의는 최태원 상의회장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중국을 방문해 차기 APEC 의장국인 중국 정
서재필 기자
2025.10.12 11:53
재계
포스코 장인화 회장 “과거 성공에 안주 말라”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그룹 경영진에게 기존 성공 방식에 안주하지 말고 기술혁신으로 위기를 돌파하라고 주문했다.장 회장은 22일 포스코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2025 포스코포럼'에서 "기존 성공 방식에 갇히지 말고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며 "기술이 초일류 기업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임윤희 기자
2025.09.22 15:11
재계
이재현 CJ 회장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높여라”..유럽서 현장경영 행보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영국 런던을 찾아 유럽 사업 확대 가능성을 점검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지난 4월 일본, 8월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행보로 세계 시장에서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지주사 및 계열사 주요 경영진과 함께
서재필 기자
2025.09.22 13:14
재계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전원합의체로 가나..연내 결론 촉각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세기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르면 올해 안에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해 7월 상고된 두 사람의 이혼소송 사건을 1년 2개월
임윤희 기자
2025.09.15 15:21
재계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KG그룹, 순환출자 고리 모두 해소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KG그룹이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지막 남은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한다고 12일 밝혔다.KG제로인은 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보통주 384만3537주를 주당 2940원에 공개매수 방식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매입이 완료되면 KG그룹 내 순환출자 고리가 완전히 해소된다.
윤성균 기자
2025.09.12 13:31
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방미 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일 열심히 해야죠”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조선과 원전, AI 사업 등에서 한미 협력 강화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31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24일 출국한 지 일주일 만에 돌아온 것이다. 이
변동휘 기자
2025.08.31 10:22
재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사회문제 해결사에 벌 대신 보상하자”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사회문제 해결 방식의 전환을 촉구했다. 문제를 일으키는 곳에 규제와 벌칙을 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해결사 역할을 하는 기업과 단체에 더 많은 기회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다.대한상의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개막했다고
임윤희 기자
2025.08.25 16:00
재계
SK·한화·LG 재계 총수들,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출국 시작
[한국정경신문=이진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최 회장은 24일 낮 12시쯤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며 방미사절단 각
이진성 기자
2025.08.24 13:32
재계
삼성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 만났다..글로벌 CSR 논의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회동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22일 서초사옥에서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오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게이츠 이사장 방한 이후 3년 만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글로벌 CSR(사회공헌) 협력 방안
변동휘 기자
2025.08.22 17:00
재계
삼성·현대차·LG·SK, 한미 정상회담 통해 美 투자·협력 확대 기회 잡는다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4대 그룹을 포함한 국내 대표 기업들이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현지 사업 확장과 투자 확대에 나선다.22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 16명이 워싱턴DC 한미 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임윤희 기자
2025.08.22 07:44
재계
빌 게이츠, 韓재계와 협력 확대..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백신 허브’ 논의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3년 만에 방한한 빌 게이츠가 한국을 글로벌 백신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남에서는 10년간 축적된 백신 개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등 저소득국 백신 공급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21일 재계에 따르면 빌 게이츠 빌앤드멀린다게이츠
임윤희 기자
2025.08.21 09:46
재계
이재용, 17일간 미국 출장 마치고 귀국..“내년 사업 준비했다”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15일 자정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회장은 공항에서 “내년 사업 준비하고 왔다”고 간단히 소감을 밝혔다.지난달 29일 출국한 이 회장은 이번 출장 기간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강화에 주력했다. 출국 전날 체결한 테슬라와의 23조원
윤성균 기자
2025.08.15 10:19
재계
신동주 전 부회장, 경영 복귀 재시도?..롯데지주 주식 1만5천주 매입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그룹 경영 복귀를 또 한번 시도하는 모습이다.SDJ코퍼레이션은 신동주 회장이 롯데지주 보통주 약 1만 5000주(약 4억2000만원)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는 롯데지주 전체 발행주식 수의 약 1만분의 1 이상 수준이다. 이번 지
서재필 기자
2025.08.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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