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제생병원 관련..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3.25 19:32 | 최종 수정 2020.03.25 19:48 의견 0
(자료=성남시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관련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5일 성남시청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거주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분당제생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로 제생 44번 확진자가 됐다.

또한 해당 확진자는 성남 8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역학조사관과 심층역학조사 실시 및 접촉자 분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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