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만 '그램?'..990g으로 출시된 MSI '프레스티지 13 Evo'

이상훈 승인 2023.03.20 12:18 의견 0
990g 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프레스티지 13 Evo'. [자료=엠에스아이코리아]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이하 MSI)는 최신 13세대 인텔 랩터레이크를 탑재한 1 kg 미만(990g)의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프레스티지 13 Evo'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레스티지 13 Evo A13M'은 기업과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해 탄생한 1kg 미만(990g)의 얇고 가벼운 고성능 노트북이다. 인텔 Evo(이보) 플랫폼 인증을 받은 i7-1360p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12개의 코어(P코어 4개+ E코어 8개)로 효율적인 멀티태스킹과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한다.

990g 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프레스티지 13 Evo'. [자료=엠에스아이코리아]

최신 기술과 더불어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바디를 사용해 1kg도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고강도 바디는 물론, 최대 1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PD 충전을 지원하는 썬더볼트 4, 75Whr 대용량 배터리로 사무실, 카페, 도서관 등 배터리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생체 인식 기술을 이용한 얼굴/지문 로그인, 사용자 식별 및 엿보기 감지가 가능한 토비 어웨어(Tobii Aware), 슬라이딩 방식의 물리적 차단이 가능한 웹캠 셔터 등 수준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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