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전남 광양시 광양읍 소재 농협하나로마트에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와 친구, 연인들로 북적였다. 이날 광양5일장(매달 1,6,11,16,21,26일)으로 장날인데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카트에 수박과 각종 먹을거리를 잔뜩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광양)=최창윤 기자] 26일 오전 전남 광양시 광양읍 소재 농협하나로마트에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와 친구, 연인들로 북적였다.

이날 광양5일장(매달 1,6,11,16,21,26일)으로 장날인데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카트에 수박과 각종 먹을거리를 잔뜩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마트에서 만난 한 손님은 “친구들과 시원한 옥룡계곡을 가려고 수박과 다른 먹을것을 사러 왔다”고 말했다.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에는 9경이 있다. ▲1경은 백운산 4대계곡으로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이 있으며 ▲2경은 광양매화마을 ▲3경은 백운산자연휴양림 ▲4경은 광양이순신대교 ▲5경은 섬진강 망덕포구 ▲6경은 광양만 야경 ▲7경은 옥룡사지 동백나무숲 ▲8경은 구봉산전망대 ▲9경은 광양읍수와 이팝나무가 있다. 9경외 광양읍에는 와인동굴, 전남도립미술관 등도 있다.

26일 오전 전남 광양시 광양읍 소재 농협하나로마트에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와 친구, 연인들로 북적였다. 이날 광양5일장(매달 1,6,11,16,21,26일)으로 장날인데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카트에 수박과 각종 먹을거리를 잔뜩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쿨하게 사고 핫하게 즐겨" (사진=최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