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지난 23일 대전광역시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퇴직연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자를 위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이 전국 교육청 퇴직연금 담당자 세미나를 개최해 실무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사진=NH농협은행)
세미나는 ▲퇴직연금제도 변화의 이해 ▲적립금운용계획서 작성 및 타 기관 우수 운용사례 ▲새정부 노동정책 주요내용과 대응 ▲2025년 하반기 금융시장 동향 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육청의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또 제도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통해 업무에서 오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NH농협은행 최성위 퇴직연금부장은 “최근 변화하는 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교육청 실무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퇴직연금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