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황금연휴를 앞두고 이용자 혜택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코인원은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코인원이 5월 황금연휴 이벤트를 연다. (자료=코인원)
먼저 7일까지 ‘5월 황금연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참여조건을 달성한 회원 대상으로 총 3000 테더(USDT)를 균등 분할 지급하는 이벤트다. 해당 기간 내 이벤트 코드를 등록하고 ▲스택스(STX) ▲컴파운드(COMP) ▲오르카(ORCA) 3가지 종목의 거래를 완료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 혜택은 오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5월 첫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2년 11월 29일 이후 코인원에서 거래한 내역이 없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코드를 등록하고 종목에 상관없이 1회 이상 거래를 진행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조건을 달성한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2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지급한다. 참여 혜택은 오는 6월 13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 혜택 수령을 위해서는 반드시 혜택 알림 수신에 동의하고 유지해야 한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5월 황금 연휴 기간을 맞아 간단한 참여를 통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가상자산 투자 수익과 이벤트 참여 혜택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