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넷마블이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이용자들에게 출시 전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되는 서버는 4개다. 게임 출시 전 진행하는 마지막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2일 오전 11시에 12개 서버에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3시간만에 조기 마감했다. 4일 실시한 캐릭터명 선점 2차 이벤트도 7시간만에 조기 종료했다.

이에 더해 오는 22일까지는 ‘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C버전 자동설치 예약을 진행한 페이지를 스크린샷해 공식 포럼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환권을 증정 받는다. PC버전 자동설치 예약은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아고·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권력투쟁을 벌이는 MMORPG다.

현재 공식 사이트·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받는다.

한국정경신문 하재인 기자 hajaeinn@naver.com 하재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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