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 혜택 강화..만우절 이벤트 아이템 ‘J의 정밀한 망치’ 지급

하재인 기자 승인 2024.04.03 17:05 의견 0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험가들에게 만우절 이벤트 아이템 ‘J의 정밀한 망치’를 지급했다. (자료=펄어비스)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강화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험가들에게 만우절 이벤트 아이템 ‘J의 정밀한 망치’를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J의 정밀한 망치는 전설의 대장장이 ‘도린 모르그림’이 인정한 아이템이다. 광(II) 등급 이상 강화된 액세서리 중 일부 장비의 강화에 사용할 수 있다. 강화 실패 시 엑세서리 파괴와 강화 수치 하락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졌다.

해당 아이템은 ▲가문 누적 플레이 200시간 이상 ▲메디아 메인 의뢰 ‘종말의 예언’ 완료 ▲61레벨 이상 캐릭터 조건을 완료한 모험가에게 지급된다. 통합거래소를 통한 판매와 구매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연주 시스템 확장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모험가는 ‘샤이’ 클래스 외에 보유 중인 다른 클래스로 악기 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 호른·클라리넷·일렉기타 3종을 포함한 신규 악기 5종도 추가했다.

아이템·시스템 간소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무기·방어구 블랙스톤은 ‘블랙스톤’으로 명칭을 통합했다. 검은사막 월드 내 등장하는 모든 말은 태생 기술로 ‘전력질주’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전력질주 기술은 숙련도 100% 상태로 배운다.

오는 5월 8일까지는 복귀 모험가를 대상으로 한 접속 보상 이벤트가 열린다. 복귀 모험가는 접속일에 따라 ▲밸류 패키지 7일 ▲[이벤트] 샤카투의 화려한 상자 ▲카마실브의 축복 7일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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