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필드 보스 등장”..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대규모 업데이트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2.01 10:40 의견 0
(자료=컴투스홀딩스)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 번째 필드 보스 ‘공허 추격자 크룩스’가 일반 스테이지 클리어 후 진입하게 되는 정복자 필드에서 출현한다고 전했다. 하루 6차례 차원 균열로 입장해 ‘공허 열쇠’를 사용하면 필드 보스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전투 종료 후 누적 점수에 따라 랭킹이 산정되며 마지막 회차인 오후 9시 필드 보스 전투가 종료된다. 동시에 희귀 보상을 지급한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필드 보스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정복자 필드에는 희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방랑상인 ‘찰스’가 새롭게 등장한다.

신화 등급 스킬, 동료, 유물도 추가된다. 컴투스홀딩스는 특히 신화 등급 유물의 등장은 유저들이 더욱 다양한 세팅을 통해 성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 밖에도 시련의 탑 콘텐츠를 200층까지 확장하며 7일부터는 ‘설맞이 한상차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