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4년 만에 소통 행사 재개.. ‘PUBG 커뮤니티 어워즈’ 마무리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1.16 14:20 | 최종 수정 2024.01.16 14:34 의견 0
(사진=크래프톤)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크래프톤은 올해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행사 ‘2023 PUBG 커뮤니티 어워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행사를 진행한 크래프톤은 "2023년 한 해 동안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 100여 명과 게임 캐스터 레나, 이스포츠 명예 파트너 지수보이 해설위원, 펍지 스튜디오의 주요 개발진이 자리를 함께했다. 회사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행사인 만큼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고 자평했다.

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지난 한 해 동안 배틀그라운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2024년에도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팬 중심의 배틀그라운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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