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신규 우두머리 추가 콘텐츠 다양화 나서..'먹구름을 피워내는 쿠툼' 추가

김진욱 기자 승인 2021.01.20 16:57 의견 0
'검은사막'에 월드 우두머리 ‘먹구름을 피워내는 쿠툼’이 새롭게 추가된다. [자료=펄어비스]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검은사막’에 새로운 월드 보스를 추가했다.

펄어비스는 20일 검은사막에 강한 파괴력을 지닌 새로운 월드 우두머리 ‘먹구름을 피워내는 쿠툼’을 업데이트했다.

‘먹구름을 피워내는 쿠툼’은 기존 월드 우두머리 ‘쿠툼'에 비해 더 넓은 공격 범위와 난해한 소환물 등으로 주목받는다. 월드 우드머리 공략에 성공하면 보상으로 강화된 쿠툼 보조무기(최대 유 등급)를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주기 위해 더 강력해진 월드 우두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악몽을 빚는 크자카’를 포함 4종이 공개됐고 추후 5종의 월드 우두머리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요리, 낚시, 수렵 등 11여종에 달하는 검은사막 생활 콘텐츠를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형식의 시리즈 이벤트 ‘생활 미션 달성’도 준비했다.

첫 번째로 ‘핀토의 요리 수업’을 3주간 진행한다. 매주 새로운 과제가 주어지며, 완료시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받을 수 있다.

겨울 맞이 눈꽃 이벤트를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접속 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눈꽃’을 모아 ‘눈꽃 장식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기억의 파편, 블랙스톤 등 성장에 필요한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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