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글로벌 시장에 발을 내딛는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을 오는 28일 170개국(한국·중국 등 제외)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론칭일이 28일로 확정됐다. (이미지=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초현실적 그래픽과 압도적인 타격감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손맛을 살린 액션 중심의 전투와 시네마틱 스토리텔링 등도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대규모 서버 대전 및 치열한 PvP 전투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컵’ ▲이용자가 직접 서버의 주인이 되는 ‘파트너스 서버’ 등이 있다.
글로벌 버전은 핵심 재화 ‘지위믹스’를 중심으로 쉽고 직관적인 토크노믹스를 탑재했다. 서버대전 등 인게임 콘텐츠에서 획득한 지위믹스를 위믹스 코인과 1:1로 교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26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를 통해 미리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