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위믹스 온보딩작 ‘롬: 골든 에이지’가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24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롬: 골든 에이지’의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롬: 골든 에이지’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넘겼다. (이미지=위메이드)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는 위믹스 플레이의 다른 게임에서 획득한 유틸리티 토큰 ‘플레이’를 ‘롬: 골든 에이지’ 전용 토큰 ‘크리스탈’로 교환해주는 얼리 액세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22일 이벤트 시작 당일에는 준비된 물량이 약 5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이어 23일에는 1분 만에 전량이 소진되는 등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크리스탈 토큰은 가디언 소환과 아이템 제작 및 장비 각성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사전예약은 위믹스 플레이와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최상급 몬스터 석판’과 ‘희귀 장비 도면’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롬: 골든 에이지’는 8월 12일 전 세계 170여개국(한국·중국·싱가포르 등 제외)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