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 17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송천동 거주 70대·서울의료원 이송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6.04 11:50 의견 0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강북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강북구청은 4일 오전 관내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송천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전날(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와 접촉자, 동선 등은 확인 중이다.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에 격리 입원 조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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