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및 동선..외동 거주·프랑스 입국·마산의료원 이송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3.29 12:15 | 최종 수정 2020.03.30 08:44 의견 0
(자료=김해시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남 김해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김해시청에 발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경남94번 확진자로 외동에 거주하는 91년생이다.

확진자 추정 감염원은 해외 입국이다. 프랑스에서 지난 27일에 입국했다. 공항버스(동양고속 4097)를 타고 김해로 이동했다.

28일 오전 1시 경 김해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이후 자차를 타고 자택에 도착했다. 오전 10시 30분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이후 자택에 자가격리했다.

양성 판정 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