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65명으로 늘었다..역곡동·춘의동 거주자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3.27 23:37 | 최종 수정 2020.03.30 08:47 의견 0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도 부천에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어났다.

27일 부천시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 2명은 모두 60대 남성으로 외국 방문 이력이 확인됐다.

먼저 A씨는 역곡동 성심고가(북부) 부근 빌라 거주자다. B 씨는 춘의동 안남사거리 부근(북쪽, 춘의역 방향) 건물 거주자다.

부천시청은 이동경로(동선)와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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