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피버, 라미란X미란이가 부른 '라미란이' 음원 공개

이상훈 기자 승인 2021.06.01 10:48 의견 0
[자료=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함께한 음원 '라미란이'가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라미란이'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신규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 번쨰 음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콘텐츠 제작사 비보(VIVO)와 함께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지난 5월부터 매월 새로운 음원을 한 곡씩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 음원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함께 한 이번 곡은 두 아티스트 외에도 효린(HYOLYN), 마미손, 그루비룸, 보이콜드 등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엔씨소프트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피버뮤직 2021 Fly High'에 이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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