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주촌면 농소리 서인수손짜장 방문자 보건소 상담"..긴급재난문자 발송

최태원 기자 승인 2021.01.25 18:56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자료 사진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경남 김해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김해시청은 25일 오후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19일 오후 12시 18분부터 12시 41분 사이 김해시 주촌면(농소리 633-7) 서인수손짜장 방문자는 김해시보건소에서 상담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장소는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해시에서는 이날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23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김해시에서는 지난 24일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틀만에 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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