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상봉동 '진주국제기도원', 방문자 코로나 검사 당부..중대본 재난문자 발송
최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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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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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기도원 관련 긴급재난문자 [자료=중대본]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5일 밤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중대본은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1일 이후 진주국제기도원(경남 진주시 상봉동 소재)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진주시 상봉동에 위치한 진주국제기도원에서는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 확진자들은 해당 기도원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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