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저소득 가정 화상 피해 환자의 치료와 자립을 돕는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자료=에쓰오일)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에쓰오일이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저소득 가정 화상 피해 환자의 치료와 자립을 돕는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저소득 가정 환자 10명에 1인당 10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화상 피해자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PG-Lab(랩)에 5000만원을 추가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