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 열어..유영상 대표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 의지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3.28 13:23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40년간의 성과는 도전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의 역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도전과 성공의 DNA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해 인공지능으로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 또 한 번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오는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캐치프레이즈(기치) 'AI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는 힘'과 엠블럼을 공개했다.

40년 성과와 유산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역량을 끌어올리려는 회사의 의지와 비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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