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윤병운 신임 대표 선임..2808억원 배당 결의

윤성균 기자 승인 2024.03.27 10:47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신임 대표 (자료=NH투자증권)

또 신임 사외이사에는 민승규 세종대학교 교수와 강주영 아주대학교 교수를 선임했으며 기존 박해식 사외이사 및 이보원 상근감사위원은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며 1주당 현금배당금은 보통주 800원, 우선주 850원, 총 배당액은 2808억원으로 결의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