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이 28일 혜능보육원을 찾아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자료=LG화학 청주공장)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LG화학 청주공장이 혜능보육원을 찾아 김장 김치 300킬로그램(㎏)을 전달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이 보육원이 지난 1943년 흥덕구 옥산면에 설립돼 불우한 아동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공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