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효성이 서울 마포구에 있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 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이번 후원금이 찾아가는 이동 치과 진료와 구강위생 보건교육, 치과 진료비 지원 등에 쓰인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위한 예방 관리실을 조성하고 예방 관리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