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 LS그룹 디지털 광고에 출연해 LS의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LS그룹)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LS그룹의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LS티비'에 공개된 디지털 광고가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했다.

LS그룹은 'LS의 친환경 전기·전력 기술이 대한민국 기업을 움직이게 한다'는 콘셉트를 토대로 배우 임원희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그가 모델 섭외 요청을 받고 광고 출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네 편의 짧은 광고 영상을 만들었다.

브이로그 영상 두 편에는 구자은 회장도 '카메오'로 등장했다. 구 회장은 "이거 다 LS 없으면 안 돌아갑니다", "LS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 될 것" 등의 대사를 남겼다.

구 회장은 광고 메인 카피를 직접 구상해 실무진에 제안할 정도로 각별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LS그룹은 "B2B 기업이라 다소 부족했던 브랜드 마케팅 PR을 활발히 펼쳐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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