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팬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팬엔터테인먼트는 오후 1시 40분 장중 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5.24%(980원) 오른 값이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장중 한때 고가 8350원을 기록한 바 있다. 팬엔터테인먼트가 8000원 선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엔터테인먼트 관련 이슈로는 윤석열 관련주라는 점이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재만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유 변호사는 윤 총장과 서울법대 동문이다.

윤 총장이 정치판으로 향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주가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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