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동 주택 화재, 40분 만에 진화..60대 여성 사망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14 09:16 | 최종 수정 2021.01.14 09:19 의견 0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 [자료=픽사베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14일 오전 5시 56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이 모두 불에 탔다.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여성 1명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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