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금융투자협회서 첫 확진자 발생..건물 전체 소독후 해당층 폐쇄

조승예 기자 승인 2020.09.21 10:03 의견 0
금융투자협회 건물 전경 (자료=금융투자협회)

[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금융투자협회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세제지원부 소속 직원이 전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부서 등 일부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중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주말 동안에 건물 전체를 소독했고 현재 확진자가 근무했던 층과 휴게실 등 공용공간은 폐쇄한 상황"이라며 "재택근무, 대체근무지 설정 등 기존 방역조치를 유지하고 해당 층은 별도로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