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농업법인 지평이 프리미엄 생막걸리 지평탁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지평탁주는 춘천 소양강의 청정 지역에서 자란 국내산 찹쌀(함량 39.6%)을 원료로 사용해,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담아낸 프리미엄 생막걸리다.

지평이 프리미엄 생막걸리 지평탁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사진=지평)

다량의 찹쌀이 빚어낸 특유의 감칠맛과 묵직한 바디감, 부드러운 질감을 살려 막걸리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다.

쌀, 누룩, 물 외에는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은 무첨가 생막걸리다. 원재료 고유의 향과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통 누룩, 현대 누룩, 계량 누룩을 배합한 발효 방식으로 은은한 단맛과 산뜻한 산미, 깊은 누룩 향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향미를 완성했다. 패키지는 지평 블루 컬러와 쌀알을 모티브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완성했다.

지평탁주는 750ml 단일 용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평 관계자는 “100년 양조 철학을 바탕으로 누룩, 쌀, 물, 디자인까지 모든 요소에 정성을 담아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선도하며, 막걸리의 고급화와 우리 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