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진성 기자] 롯데건설은 고객 만족(CS)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캐슬 단지 입주민들이 마술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캐슬링은 2022년 11월 롯데건설이 통합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론칭한 통합 CS서비스다.

롯데캐슬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페스티벌과 클래스, 에코, 클린으로 구성된 다양한 테마형 무상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중이다. 캐슬링 서비스 기간에는 페스티벌 행사로 마술쇼와 재즈밴드 공연을 비롯해 칼갈이 등 실용적인 서비스가 포함됐다.

또 인생네컷 사진 촬영과 캐리커처 및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형 프로그램 및 먹거리(푸드 트럭·솜사탕·츄러스 등)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아울러 센터피스 만들기와 다육식물 꾸미기 등 고객 맞춤형 배움 및 체험 강좌도 마련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한 다양한 먹거리와 실용적인 서비스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입주민의 호응이 높았다"며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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