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 대만 홍콩 지역 사전예약 50만 명

김진욱 기자 승인 2020.06.25 18:23 의견 0

에오스 레드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의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대만 게임명: 靈境殺戮(영경살육))가 첫 해외 서비스 사전예약에서 50만 명의 사용자를 모았다.

블루포션게임즈는 25일 에오스 레드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자가 2주만에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6월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식 출시 이후 플레이하고자 하는 서버와 클래스,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측은 "한국 직접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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