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첫 정기 업데이트..‘블소’와 컬래버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2.11 13:21 의견 0
엔씨소프트가 ‘저니 오브 모나크’의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자료=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블레이드 & 소울’과 만난다.

엔씨는 방치형 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첫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음식 아이템 다중 사용 기능 ▲영웅 정보 UX 개선 ▲오류 수정 등을 적용했다.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로는 ▲신규 영웅 ‘성기사’ ▲블소 컬래버레이션 ▲크리스마스 콘셉트 코스튬 ▲스테이지 도달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성기사’는 전설 등급의 무속성 근거리형 신규 영웅이다. 대상을 명중시키면 일정 영역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스턴과 물리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와 블소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된다. 내년 1월 2일까지 ‘저니 오브 모나크’에 접속해 ‘블레이드 & 소울 14Days’ 출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출석 보상으로 ▲진서연 ▲화중 ▲무성 ▲남소유 등 블소 주요 캐릭터의 코스튬 획득이 가능하다. 코스튬 획득 시 군주의 외형을 해당 캐릭터로 변경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코스튬도 선보인다. 군주와 탑승물이 착용할 수 있는 ‘루돌프’ 코스튬과 영웅 및 마법인형이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킨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첫 업데이트와 함께 ‘스테이지 도달 축하 기프트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테이지 1000단계부터 특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축하 기프트팩을 받을 수 있다. 축하 기프트팩은 ▲다이아 ▲영웅 경험치 ▲아데나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