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 우승..주인공은 더 뉴 아반떼 N TCR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4.22 15:06 의견 0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19∼21일 이탈리아 캄파냐노에서 열린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자료=현대차)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19∼21일 이탈리아 캄파냐노에서 열린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뉴 아반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는 이달 20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미첼리즈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했다. 예선에서 얻은 15포인트와 21일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6위를 해 확보한 16포인트를 더해 총 61포인트로 올 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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