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자료=잡코리아)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는 지난 2007년 취업전문포털 부문이 생긴 이후 지금까지 총 17번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바몬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아르바이트전문포털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잡코리아는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하는 등 HR 테크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잡코리아 특화 AI 솔루션을 도입해 기업·인재 추천 및 매칭 정확도와 속도를 높인 원픽 서비스를 내놨다. 자사 데이터 기반 AI 가이드를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커리어 설계를 돕는 서비스 커리어첵첵도 선보였다.

알바몬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환경(UI·UX)을 구축하고 AI분석 기반의 인재 추천과 매칭 서비스를 공개했다.

최근 론칭한 소상공인 대상 신규 서비스 알바몬 제트는 알바 매칭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보스몬은 스케줄 관리부터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해 편의성을 더했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대담하고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이용해 주는 분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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