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하나카드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다섯 번째 상업자표시전용카(PLCC) 상품인 ‘MG+W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새마을금고중앙회 다섯번째 PLCC 상품인 'MG+W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이미지=하나카드)
MG새마을금고 PLCC 시리즈는 출시 1년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정판으로 출시한 ‘MG+S카드’는 젊은층 고객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단기간 목표한 10만좌를 조기 달성했다.
‘MG+W하나카드’ 역시 검증된 혜택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신규 상품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4050세대 손님을 타겟으로 한 이 상품은 ▲학원 ▲병원·약국 ▲여가생활 ▲쇼핑에서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영역에서 월 최대 4만원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결제 건까지 이용 실적에 포함된다.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1만9000원이다. 오는 12월까지는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 10만원 이상 이용했을 경우 연회비를 캐쉬백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드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MG+W 하나카드’의 W는 웰니스(WELLNESS)를 의미한다”며 “꼭 필요한 소비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폭넓은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