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신한은행과 함께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코빗은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 급여클럽+’ 쿠폰 이벤트를 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빗이 ‘신한 급여클럽+’ 쿠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미지=코빗)

이번 이벤트는 신한 급여클럽+에 최초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되는 쿠폰을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빗에서 첫 계좌 연동을 완료한 회원은 5000원 상당의 ETH(이더리움)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후 10만원 이상 순입금을 완료한 회원에게는 7000원 상당의 ETH를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거래를 완료하면 3000원 상당의 ETH 리워드를 추가 지급한다.

코빗 신규회원의 경우 웰컴 리워드와 첫 거래 리워드까지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합하면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이정우 코빗 CTO/CPO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