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의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출시 2주년 전야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출시 2주년 전야제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이미지=넷마블)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동료 ‘[요정검] 샤론’과 ‘[선별인원] 쿤 마스체니’가 추가됐다.

‘샤론’은 아리 가문 출신 하이 랭커이자 4군단 1사단 사령이다. 뛰어난 니들 전투와 신수 제어력으로 강력한 전투 역량을 보여준 인물이다. 게임에서는 아군 보호와 딜 극대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SSR+ 등급 동료로 등장한다. ‘수호검’을 활용한 전투 스타일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별인원] 쿤 마스체니’는 IF(가상) 모습 또는 원작 내 다른 모습으로 제작될 때 부여되는 XSR+ 등급이다. 선별 인원 시절의 모습을 반영했다.

넷마블은 8월 13일까지 ‘레볼루션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논스톱 드로우(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1주년 당시 선보였던 스토리 이벤트 ‘마인드 헌팅 바캉스’도 16일까지 다시 진행한다. 연 이화와 엔도르시가 ‘마인드 헌팅 비치’에서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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