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현, 나이 40살에 10억대 빚 “20억대 삼성동 아파트 팔아”

김수진 기자 승인 2020.04.22 21:59 의견 0

의사 남재현이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후포리 사위 남재현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자료=TV CHOSUN


1963년생인 남재현 나이는 올해로 만 56세다. 내과 의사로 이름을 알린 남재현은 연세대학교 의예과를 졸업, 동대학 외과대학 내과 외래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TV에 출연할 정도로 이름을 알린 의사지만 과거에는 넉넉지 않은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재현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의사가 돈 잘 번다는 얘긴 다 옛말”이라며 “불혹 40세에 가진 돈은 하나도 없고, 혼수용 집 한 채만 달랑 있더라. 결국 지금 시세로 20억 정도 되는 삼성동 집을 팔았다”라며 “그래도 병원을 개업하기에는 자금이 부족해 신용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에 정부 저리 대출까지 받아 병원을 개업했다. 병원 개업 후 10억 원 빚을 떠안았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다는 이유로 많은 오해도 받았다. 남재현 아내 최정임 씨는 “사람들은 내게 집에 돈 세는 기계가 있냐고 물어본다”라며 “강남 병원 사모님으로 살고 있지만 명품, 백화점은 쳐다도 안 본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꿋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빚이 있지 않냐는 장모의 타박에도 남재현은 남재현은 “젊으니까 빚이 있는 거다. 빚이 나를 활기차게 하고, 빚이 나를 건강하게 한다”라고 미소 지으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열심히 몇 년하면 갚을 수 있을 거라 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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