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코로나19와 신천지 "진술 불일치 법적조치" "신천지 정보공유"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3.02 07:53 의견 7
'김어준의 뉴스공장' 3월 2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채로운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하고 있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꾸며진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에서는 익명의 중국 자가격리자와 전화연결해 '한국인 차별하는 중국 공안? "엉터리 보도...격리 중 혐한, 차별 전혀 없어"'를 말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으로 연다.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본부 이상호 부본부장과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 "무증상자도 검사 중, 확진자 더 급증할 것"'을 말한다.

이어 코로나19(우한 폐렴) 관련 지자체장 릴레이가 이어진다. 광주광역시 박향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에 병상 제공 "우리의 형제도시 대구 지킬 것"'을 말한다. 강원도 최문순 지사는 '“신천지 진술과 실제 동선 불일치, 후속 조치 필요...사법당국 개입해야 ”'를 강조한다.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는 '청정지역에도 파고든 코로나 19 “지자체간 신천지 정보 공유가 중요해”'를 논한다.

3부는 '황야의 우나이퍼'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오늘부터 대정부질문...코로나19 대응·추경 규모 공방 전망'를 논한다.

4부는 '잠깐만 인터뷰'로 연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유통센터&중소기업, 마스크 ‘노마진 판매’로 수급 안정화'를 말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과 '인터뷰 제3공장'이 방송된다.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최배근 교수는 '2019년 4분기 가계소득 분석...“소득주도성장 효과 확인됐다”'를 말한다. 이어 양지열 변호사, 신장식 변호사, 장용진 기자가 '진술 번복, 명단 미제출...코로나19 신천지의 법적 책임'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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