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서머 게임 페스트’ 무대에서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6월 6일 오후 2시(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극장에서 열리는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의 신작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자료=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IP를 아우르는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한 신작이다.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진이 만드는 후속작이기도 하다.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원작 세계를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영상은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구현된 고해상도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로 전 세계 게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3월 티저 사이트와 공식 SNS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게임쇼 참가를 통해 연내 출시하는 게임의 비전과 완성도를 전 세계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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