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리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게임 홍보에 나섰다.
넷마블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성수 더 그레이트 월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필오프 광고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성수동 ‘세븐나이츠 리버스’ 필오프 광고 현장 (자료=넷마블)
필오프 광고는 포스터 등 옥외 광고판에 상품이나 굿즈를 부착해 소비자가 자유롭게 떼어가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모션 형식의 광고다.
이번 필오프 광고 지면은 게임의 메인 아트를 활용했다. 금박·프리즘·스페셜·일반 등 총 4종의 카드가 부착됐다. 카드별로 ‘영웅 소환 이용권’을 최대 7장까지 제공했으며 금박 카드의 경우 현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1돈 골드바’를 증정했다.
현장 사전등록을 완료한 방문객당 참여 기회 1회를 제공했으며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시 추가 참여 기회를 부여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필오프 광고에는 4일간 약 3000여명 참여해 총 5300장의 카드가 소진되는 등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