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저스리무진㈜이 ‘H1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고저스리무진)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고저스리무진㈜이 ‘H1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저스리무진은 인천 본사 전시장과 하남 전시장 두 곳에서 5월 한달간 동시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식 출고에 앞서 실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기회로 사전계약 혜택을 노리는 예비 오너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시장 내부는 하이루프 실물 패널, 도트형 LED 모듈, 차박 시트 등이 전시되어 구조와 마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B1 의전시트 리클라이닝·회전·마사지 기능을 오작동 없이 반복 시연하는 장면이 방문객의 신뢰도를 높인다. 에어컨 토출구, LED 도어스커프, 1열 엠보 바닥도 모두 동일 소재를 비치해 ‘눈으로 보는 옵션 검증’이 가능하다.
전담 플래너가 1:1 맞춤 견적을 제시한다. 내장 가죽 컬러·시트 사양 등 변경 항목에 따른 납기와 추가 비용을 종이 견적서로 바로 출력해 준다. 또 계약 완료 시점부터 최종 품질검수까지 고객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공정 투명 서비스’도 안내된다.
고저스리무진㈜이 ‘H1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고저스리무진)
별도 예약 없이도 입장이 가능하지만, 시승을 원한다면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고저스리무진 관계자는 “5월 한정 20대 프로모션 이후에는 상반기 동일 조건이 재출시될 계획이 없으므로 빠른 결정을 권한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에 현장 계약을 완료하면 H1 패키지 기준 천만 원 즉시 할인(정상가 7705만 원 → 6705만 원)이 적용된다.
선착순 3대는 DOS 우드·가죽 핸들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사업자 구매 시 부가세 환급까지 고려하면 실구매가는 6035만 원 수준까지 내려간다.
하이리무진 입문을 고민하던 고객이라면 ‘H1 패키지지’가 확실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