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새 광고모델에 배우 진영 선정..임윤아와 브랜드 전속 모델 활동

윤성균 기자 승인 2023.05.31 13:0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DB손해보험이 배우 진영 씨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영입했다.

DB손해보험은 31일 배우 임윤아 씨와 함께 진영 씨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새 광고모델에 배우 진영(오른쪽)을 선정했다. (자료=DB손해보험)

진영 씨는 보이그룹 B1A4 출신으로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천재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진영 씨의 스펙트럼 넓은 행보와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자사의 핵심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진영 씨는 올해로 6년째 DB손해보험 모델로 활동 중인 임윤아 씨와 함께 하반기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들을 펼쳐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언제나 밝고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윤아와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진영이 모델로 함께 하면서 ‘약속’의 가치를 알리는 기업 이미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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