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광명전기 주가 변동에 이목이 쏠린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명전기는 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45원) 오른 값이다.

하지만 이후 장후 시간외 거래에서 광명전기 주가는 10% 상승했다. 전력설비 테마 상승으로 눈길을 끈다.

광명전기는 수배전반, 빌딩자동제어, 외함, 가스절연개폐장치, 신재생에너지, 휴대용 태양광, 부스덕트 등을 제작하고 납품하는 업체다.

최근 이슈로는 영업이익 발표가 있다. 광명전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5% 감소한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