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품타 오류 목소리 계속 "서버 돌려내" "공부 의욕 떨어져" 반응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10 22:41 | 최종 수정 2021.01.10 22:53 의견 10
[자료=어플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열품타가 화제다.

10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열품타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밤 열품타 서버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열품타는 '열정 품은 타이머'의 줄임말로 지난 2019년 출시괸 스터디 플래너 기능 스마트폰 앱이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고시생등 수험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부시간 측정 앱으로 자신의 공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실시간 SNS에는 "집중 깨짐 열품타 서버 돌려내" "열품타 안 들어가져... 공부 의욕 떨어졌어" "내가 공부해주겠다잖아 왜 안되는 건데" "열품타 서버 터졌어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열품타 서버 에러는 지난해 6월에도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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