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14회 복수 시작..15회 예고편 "민설아 죽던 날 천서진 무슨 짓 했나"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15 10:03 | 최종 수정 2020.12.15 10:07 의견 0
(자료=예고편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펜트하우스 14회가 화제다.

1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펜트하우스 14회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밤 방송한 펜트하우스 14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에 대한 모든 오해를 푼 로건리(박은석 분)가 공조를 제안하고 심수련이 이를 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주단태(엄기준 분)가 민설아(조수민 분)의 목을 조른 후 난간에서 밀쳐버리는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 충격을 줬다.

한편 15회 예고편에서는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는 구호동(박은석 분)과 주단태가 그려져 시선을 끌었다.

천서진(김소연 분)은 하윤철(윤종훈 분)과 이혼했으나 민설아가 죽던 날 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안색을 굳혔다.

민설아가 죽던 날 밤 비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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