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주인공 발탁 '마녀2' 김다미 같은 소속사..이종석 소집해제 후 복귀작 이슈도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15 09:56 | 최종 수정 2020.12.15 11:11 의견 0
영화 '마녀' 포스터 (자료=NEW)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신시아와 '마녀2'가 화제다.

1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신시아, '마녀2'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오전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2'에 신시아가 캐스팅 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스타뉴스는 이날 단독 보도를 통해 지난 여름부터 진행된 '마녀2' 주인공 오디션 결과 신인배우 신시아(22)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신시아 역시 김다미와 한 소속사에 둥지를 튼 신인으로 아직 작품활동이 없다.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 주인공이 됐다.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의 다음 편이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마녀2'는 NEW가 배급을 맡았다. 배우 김다미, 조민수가 출연을 결정했다. 이종석의 소집해제 이후 첫 복귀작으로도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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