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스마일게이트RPG가 ‘로스트아크’ IP(지식재산권)를 키우기 위해 인재 모집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이달 31일까지 집중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RPG가 전 직군 집중채용에 나섰다. (이미지=스마일게이트RPG)
이번 집중채용 분야는 ‘로스트아크’와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인공지능(AI) ▲사업 ▲데이터 등이다.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 등 60여개 직무에서 우수 인재를 확보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스마일게이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류 전형 ▲인성검사 ▲면접 전형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직무별 필요 역량에 따라 전형 과정은 일부 다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각 포지션별 담당업무와 자격요건 및 필요역량 등을 안내했다. 공식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을 통해서도 관련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국내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의 개발 및 서비스를 맡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사다. ‘로스트아크’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