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대전 지점을 확장 및 새단장에 나선다고 3일 알렸다.

가연이 대전 지점을 확장 및 새단장에 나선다.(사진=가연)

가연은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 경인, 수원, 광주, 대구, 부산 등 지점을 직영 체제로 관리하고 있다. 그 중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지점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단장했다.

새 지점은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고객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연애·결혼관 등 개인의 진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결혼정보회사의 특성에 맞게, 1:1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을 보강했다.

베테랑 전문 매니저들이 상주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전을 기념해 7월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인 가연은 한 회원 당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함께하는 2:1 관리를 기반으로, 추가 프로필을 받아볼 수 있는 AI 매칭과 회원이 직접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가연 멤버스 등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대전 지점의 정밀원 지점장은 “새로운 공간에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하실 수 있도록 집중했다”며 “소중한 인연, 진정성 있는 만남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